신동아건설은 6일부터 충남 천안시 와촌동 충남방적부지에 아파트 `신동아파밀리에`를 분양예정이다. 지하2층ㆍ지상15층 11개동에 32ㆍ39평형 621가구 규모로 평당분양가는 390만∼440만원 선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하고 계약금은 2회에 걸쳐 나눠 납입한다.
2005년 개통예정인 수원~천안간 천철역사가 걸어서 3분 거리고 아산고속전철역사는 차로 7분거리다. 단지내 체육공원, 소규모동산, 보행자전용도로 등을 설치, 쾌적한 단지로 설계한다. 또 각방마다 붙박이 장을 제공, 수납공간도 넓혔다.
단지 북쪽으로는 대형쇼핑센타가 건립될 예정인데다 천안시에는 초등학교 52개소, 중학교 20개소, 고등학교 14개소, 대학교가 11개소가 위치,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2005년 말 입주예정이다.(041)523-1010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