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고양 일산2 국민임대 1,000가구 6일 분양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서울, 대구, 울산 등 전국적으로 16곳에서 아파트가 분양된다. 서울 9차 동시분양이 4일 무주택 우선 접수를 시작으로 7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성북구 정릉 현대홈타운을 비롯한 4개 단지 4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또 같은 날 화성시 봉담읍에서 쌍용건설이 화성 신봉담 예가 490가구에 대해 무주택과 1ㆍ2순위 청약접수를 동시에 받는다. 대구에서는 달성군에서 진흥더블파크 667가구, 울산에서 교동지구에서는 계룡리슈빌 699가구, 전남 무안군에서 신동아파밀리에 750가구가 이날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5일에는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일신건영 휴먼빌 222가구가 분양되며 대구에서는 유림 노르웨이숲 172가구가 공급된다. 6일에는 주택공사가 고양 일산2지구에서 5년 공공임대 아파트 1,000가구를 분양한다. 계약후 5년 후 분양전환 가능하며 청약저축가입자 대상한다. 평형은 29~33평형 1,000가구 규모다. 경의선 백마역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7일에는 평택 롯데 인벤스가 396가구, 화성시 동일하이빌 750가구를 비롯해 총 6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