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117개점에서 ‘스키니진&제깅스 페스티벌’을 열고 대형마트 최초로 제깅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진(Jean)과 레깅스(Leggings)의 합성어인 제깅스는 진 특유의 디자인과 레깅스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리바이스의 올해 신모델인 제깅스라인을 실제 매장보다 60% 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캘빈클라인, 진홀릭 등 11개 진 브랜드의 청바지 45만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