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엔터기술은

수출 주력 "올 매출 1,200억"

엔터기술은 노래반주기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매출의 98%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일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마이크형 영상 노래반주기 및 음악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이기도 하다. 반도체(ASIC) 집적 기술을 이용해 마이크 하나에 영상, 음원 및 노래가사가 모두 구현시킨 노래반주기는 미국ㆍ일본ㆍ필리핀 및 유럽 등지로 지금까지 150여만대가 팔려나갔다. 지난 9월 일본의 대형 유통회사 온쿄리브(Onkyoliv)사와 14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도 체결, 올해 매출 목표 1,200억원, 순이익 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