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특구본부, 5개 연구기관 기술개선 지원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올해 기술개선사업 지원 대상으로 대덕특구 내 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8개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5개 기관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으로 이들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장비 구입 및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측은 “이 사업을 통해 지원기술이 상용화되면 각 연구기관의 기술료 수입 등을 포함해 연간 약 200억원 규모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구본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