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부산 기장군, 내달부터 군민대학 본격 운영 外

부산 기장군, 내달부터 군민대학 본격 운영 부산 기장군은 부경대와 관학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기장군민대학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군청사 9층에 평생교육 강의실과 전산실, 행정실 등을 마련하고 부경대는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부경대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산강좌와 원자력발전소 관계자를 위한 녹색성장강좌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코칭 강좌와 군청 직원, 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치행정 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기장군민대학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10시~오후9시 개설되고 11개 강좌에 33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부산=김영동기자 구미상공회의소, 찾아가는 지적재산권 교육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구미시와 공동으로 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 교육을 8일 제로시스템에서 1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 교육은 지적재산권의 중요성과 아이디어 발상법, 회사와 직무발명, 발명과 특허 및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연결하는 방법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상의는 지적재산권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이 필요한 업체가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해준다. /구미=이현종기자 김천 특산물 '장바우 감자' 출하 시작 농업기술센터는 경북 김천시 특산물인 조마면 장바우 감자가 7일부터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1상자(10kg)에 4만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0.2ha면적에서 2,000여만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는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마면 감자는 조마면을 중심으로 60여 농가에서 30ha를 재배하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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