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악녀일기' 에이미, 김치 파는 까닭

어머니 도움 받아 프리미엄 김치시장 도전… '쇼핑몰 열풍 이어가나' 관심

사진=이엔엠커뮤니케이션 제공

SetSectionName(); '악녀일기' 에이미, 김치 파는 까닭 어머니 도움 받아 프리미엄 김치시장 도전… '쇼핑몰 열풍 이어가나' 관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사진=이엔엠커뮤니케이션 제공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악녀일기'로 유명해진 '엄친딸' 에이미가 자신이 운영하는 더에이미(www.theamy.co.kr) 쇼핑몰의 열풍을 이어 이번에는 프리미엄 김치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이미 측은 "100% 우리 농산물 및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하고, 식약청 식품위해 요소 중점관리 기준인 HACCP에 의거 제조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급 김치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실 홍진경의 '더김치'의 성공을 비롯해 김수미, 김청, 김혜자 등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앞서 김치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번 에이미의 김치사업 진출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에이미는 이미 연예인 여성의류 쇼핑몰 1위를 달성하며, 젊은 여성들을 고객으로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미의 김치사업은 '육아 베테랑'으로 30여 권에 이르는 관련 서적의 저자이자 현재 유치원을 경영하고 있는 어머니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원재료를 직접 선별하고 손맛을 그대로 담아 유아, 아이, 중장년층, 고령층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맛을 개발했다. 또한 앞으로 색다른 패키지 구성의 김치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주요 소비층인 신세대 주부의 입맛과 코드를 겨냥,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에이미는 "유학시절 어머니가 보내온 김치 맛 때문에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과 유학생들까지도 감탄할 정도에 김치매니아들이 생겨났다. 사실 바쁜 어머니를 졸라서 김치를 출시하게 됐다"며 "정말 맛있고 건강에 좋은 엄마 김치를 소비자들이 맛보았으면 좋겠고, 김치를 사랑하는 한국인으로서 맛과 효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미의 김치브랜드 론칭은 4월 초 브랜드 오픈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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