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흥에코산업 천연물질로 만든 웰빙 탈취제 출시


서흥에코산업(대표ㆍ최병길)이 순수 천연물질 혼합물로 음이온을 발생시켜 악취는 물론, 새집 증후근의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친환경 웰빙 탈취제인 ‘무무’(無無)(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화학물질로 만든 제품과 달리, 허브추출물과 음이온을 발생하는 토르말린(광물질) 등 천연물질로만 제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식물(산세비에리아 등)이 음이온을 발생해 공기를 정화한다는 사실에 착안, 유해물질을 흡착, 중화하는 허브추출물과 음이온을 방출하는 나노 클로말린을 원료로 사용했다는 것. 이 회사 최병길 대표는 “일반 탈취제는 화학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2차 환경 오염의 우려가 있지만 ‘무무’는 무독성, 무자극 탈취제라 환경오염 우려가 없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또 건물 종합 전문업체인 ㈜크리니트와 손잡고 새집 및 새 사무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031)461-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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