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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최동훈 감독 "김혜수-유해진 열애 사실은…"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tvN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는 영화 ‘타짜’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무비 ‘전우치’의 최동훈(사진) 감독이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않을 정도로 의리를 지켰다는 최 감독은 “유해진은 멋진 남자”라며 “김혜수가 남자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첫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으로 단번에 주목 받는 감독으로 떠오른 후 영화 ‘타짜’로 흥행과 작품성 모두 인정 받으며 인기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최동훈 감독은 최근 한국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몰이 중인 ‘전우치’에 대해 “’타짜’의 관객 기록을 넘길 간절히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또한 시나리오가 완성되기도 전에 강동원을 찾아갔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강동원은 서른 살이지만 대인 같은 풍모가 느껴지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나리오가 완성될 8개월 동안 기다려준 강동원에게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강동원이 나와 다시 ‘전우치2’를 하고 싶어한다”고 ‘전우치2’에 대한 은근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력적인 캐릭터 표현과 치밀한 스토리 구성으로 주목 받는 충무로의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의 이야기는 12일 밤 8시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공개된다.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