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2월 19일 볼만한 TV프로*

■와!e 멋진세상(MBC 오후7시25분)'신인류를 찾아라-런던의 명물, 듀크 베이시'. 런던 거리의 명물 2층 버스 중 38번 버스는 노래하는 차장 듀크 베이시 때문에 인기가 더 좋다. 버스 주행동안 자신의 노래를 즉흥 연주에 맞춰 들려주기 때문. 그의 자작곡은 남아공 음반 차트에서 1위, 영국에서 30위에 랭크될 정도의 수준급인데 최근엔 앨범까지 냈다 한다. ■수요예술무대(MBC 밤12시30분) 진행자 이현우가 오프닝 무대에 나서 '슬픈 이야기'와 '가시나무' 등을 들려준다. 이어 여성 록커 서문탁과 밴드 노바소닉이 출연한다. 부드러운 발라드가 강점인 강인원은 새 앨범중 '너의 학교 앞.'을 들려주며 박강성 역시 신곡 'YOU & I'를 선사한다. '신라의 달밤'음악을 맡아 데뷔한 그룹 캔디 맨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피아노(SBS 오후9시55분) 재수(고수)는 의대를 나와 병원 레지던트가 된다. 경호(조인성)를 대신해 교도소에 갔지만 정당방위로 6개월 형을 살고 검정고시를 거쳐 의대에 들어간 것. 재수는 수아(김하늘)의 가게로 찾아가 사랑하는 감정을 억누른 채 어리광을 부린다. 그러던 중 재수는 우연히 수아의 물건들을 살피다 자신을 향한 수아의 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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