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저축은행중앙회 24일 새 회장 선출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24일 서울 63빌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장직은 지난 6월12일 김유성 전 회장의 임기 만료 후 후임자를 선출하지 못한 채 대행체제로 운영돼왔다. 신임 중앙회장 후보로는 김석원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과 강상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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