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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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에 보험기능 결합
삼성화재는 퇴직연금에 보험기능을 결합한 ‘무배당 상해플러스 개인퇴직계좌보험’을 시판했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전용 계좌에다 불의의 사고에 따른 상해사망때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특약 기능을 결합한 것이다. 가입자는 가입자 본인의 상해사망때 개인퇴직계좌 적립금의 10%에 해당하는 위로금이 보험금으로 추가 지급되는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상해사망 특약은 고액 적립금의 경우에도 한도 없이 적립금의 10%에 해당하는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특약 보험료는 별도로 납입하지 않고 적립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므로 보험료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예를 들어 45세에 적립금 5,000만원인 가입자의 경우 10년간 누계 부담금은 5만8,000원 가량이다.
연금포트폴리오 ‘채움 브라보연금패키지’ 출시
농협은 윤택한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포트폴리오로 ‘채움브라보연금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채움브라보연금통장과 채움브라보연금적금, 채움브라보연금정기예금, 채움브라보연금대출, NH카드, 연금지급식 신탁, 펀드, 공제 등 총 8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채움브라보연금통장은 공적연금이나 패키지내 상품으로부터 연금수급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100만원 한도로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CDㆍATM기기 당행이체 및 출금거래수수료 면제, 인터넷ㆍ모바일ㆍ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환전수수료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연금수급실적 이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대출도 해준다.
채움브라보연금적금·정기예금은 적립기간과 거치기간에 대해 매년 연복리로 이자를 계산한다. 세전수익률(지난 6일 기준)은 적금이 적립기간 3년에 연 3.88%, 10년 연 5.33%이며, 정기예금은 거치기간 3년 연 3.78%, 10년 연 5.13% 가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