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4일만에 다시 300선 아래로

코스닥지수가 4일만에 300선 아래로 다시 밀려났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62포인트(2.80%) 내린 299.58포인트에 마감, 5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3억원, 5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26억원을 순매수했다. 인터넷(-5.45%)과 통신서비스(-4.37%), 운송(-3.94%), 섬유ㆍ의류(-3.81%), 일반전기전자(-3.57%) 등 거의 모든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브로드밴드(-5.39%)를 비롯해 메가스터디(-4.97%), 소디프신소재(-5.16%), 태광(-5.01%)이 하락한 반면 코미팜(4.94%)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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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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