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양보나 타협도 없이 시정을 요구할 것”-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 9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관련, 당정협의 업무보고에서 중국의 역사왜곡은 안타까운 일로 외교부는 단기ㆍ중기ㆍ장기 대책을 세워 추진해나가겠다며.
▲ “일부에서는 소득세 감면 등을 주장하지만 효과가 제한적이며 가장 적극적인 경기대응책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이라는 것이 당의 입장”-천정배 원내대표와 홍재형 정책위 의장 등, 9일 국회에서 경제관련 국회 3개특위의 향후 활동방향 등에 관한 합동기자회견에서.
▲ “원래 ‘만두파동’ 후에도 그만두려고 했고 지난달 19일에는 이임사까지 준비해놨는데 그만둘 기회를 2차례나 놓쳤다”-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 9일 페닐프로판올아민(PPA) 함유 감기약 판매금지조치에 따른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며.
▲ “앞으로 몇 달간 기록적인 고유가를 진정시킬 만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것”-호주 2위 석유ㆍ가스 회사인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의 최고경영자인 도널드 뵐테, 채널 7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등의 팽창경제에 영향받아 전세계 원유수요는 크게 늘어나는 반면 이라크 등 일부 산유국의 원유생산은 여전히 저조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