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 플러스 영남] 상주 곶감농가에 대만 관광객 북적

경북 상주시 곶감생산 농가에 대만 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의 방문은 최근 대만청화국제투분유한공사 장풍칭(張風靑) 회장의 상주방문과 장용농산무역유한공사 유니 국제 구매부사장이 상주시를 방문해 곶감과 오이 재배 및 선별시설 등을 견학하고 수출계약을 체결해 현지에 상주가 널리 소개됐기 때문이다. 또 관광객들이 곶감, 오이농가에서 시식행사와 함께 색다른 농촌체험을 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그 수가 배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는 지난 2월 초순 대만 일원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곶감과 배, 사과, 오이 등 60억원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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