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상품] 커피ㆍ딸기맛 ‘라이브 우유’

■커피ㆍ딸기맛 '라이브 우유'한국야쿠르트는 가공우유 라이브 커피와 딸기맛 우유 2종류(사진)를 새로 출시한다. 상큼한 맛의 '라이브 딸기맛' 우유는 여성과 어린이의 기호에 맞춘 제품이며, 부드러운 커피향의 '라이브 커피' 우유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직장인을 겨냥한 제품이다. 회사측은 올해 우유 시장에서 모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200㎖ 한 병에 400원. ■라이트 주스 '히야' 롯데칠성음료는 라이트 주스 '히야(사진)'를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사과와 오렌지 등 두 가지 소재를 사용했으며 오렌지 과즙 30%, 사과 과즙 20%를 함유해 상쾌하고 깨끗한 뒷맛이 특징이다. 또 주스의 걸죽하고 진한 맛 보다 가벼운 맛을 강조한 저 칼로리 음료다. 제품명도 신세대에게 친숙한 감탄사 '히야'로 정했으며 별도의 캐릭터를 제작해 10대 및 2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240㎖캔 600원, 500㎖페트 1,000원. ■칼라 아이스바 '2&4' 해태제과는 두 가지 맛을 네 가지 칼라로 즐길 수 있는 칼라 아이스바 '2&4(투앤포ㆍ사진)'를 출시한다. 투앤포는 사과 맛의 원통 기둥 위에 딸기 맛으로 된 빨강ㆍ주황ㆍ노랑ㆍ초록 등의 4가지 칼라 아이스크림을 각각 한 줄씩 비트는 듯한 회전 코팅으로 만들었다. 시원하고 깔끔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맛과 색깔별로 먹은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90㎖짜리 500원. ■캔달잭슨 '꼴라주 와인' 아영주산은 조화로운 맛과 향을 지난 퓨전 와인 '캔달잭슨 꼴라주 와인(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꼴라주 와인은 2개 이상의 포도 품종을 섞어 만든 제품이다. 캔달잭슨 와인은 꼴라주 와인 중 최상급의 품종만을 섞어 색다른 맛과 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진판델 쉬라즈'를 비롯해 ▦세미옹 샤도네이 ▦까베르네 쇼비뇽 쉬라즈 등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알코올 함유량은 13.0~1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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