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넥슨, 조직역량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넥슨은 향후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이를 위해 신규개발 조직과 라이브 서비스 조직간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네오플, 엔도어즈, 게임하이 등의 넥슨 자회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넥슨은 게임하이의 해외법인과 넥슨 해외법인의 통합작업을 통해 해외조직의 효율성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이 강화된다. 넥슨은 ‘넥슨 핸즈’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향후 소외계층 지원 및 기부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앞으로 넥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을 다함과 동시에 글로벌 게임기업으로서 다양한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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