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15원 내린 1,298원 기록중

한달만에 처음 1,300원 밑으로 하락미국의 금리인하로 주식시장이 폭등세를 보이면서원.달러 환율이 폭락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5.30원 떨어진 1,2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천300원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월 20일 1천295.9원(종가기준)이후 처음이다. 미국의 금리인하로 미국 증시의 폭등에 이어 국내 주식시장이 가파르게 오르고있고 엔.달러 환율도 전날밤 뉴욕종가가 122엔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도내려앉았다. (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