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출범

한국여성의 글로벌 연대를 위한 '세계 한민족여성 네트워크'가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4일 공식 발족했다.이날 오전 63빌딩에서 열린 행사에서 해외 한인 여성들은 전세계를 9개 지역으로 구분, 방숙자 나라사랑 어머니회 회장을 북미지역 대표로 선정하는 등 지역대표를 선출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선언문 에서 "세계 한민족여성 네트워크가 국내외 여성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진정한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다짐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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