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조정남 SKT 부회장 KAIST 이사장에 피선


조정남(65) SK텔레콤 부회장이 지난 23일 열린 KAIST 임시 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선임됐다. 조 이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 버클리대 경영대학과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70년부터 95년까지 유공에서 기술담당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장 등도 맡고 있다. 조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3일부터 오는 2009년 4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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