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예상치 못한 환율변동으로 인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표시순자산(자산­부채)의 가치 또는 현금흐름의 순가치가 변동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지칭한다.환노출은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과 함께 환차익 발생가능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의 발생가능성만을 지칭하는 환리스크와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