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클릭리서치] 카드사 티머니 개인정보 사용 64% 반대

교통카드인 티머니(T-Money)가 개인정보를 카드발급 업체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약관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 1만1,0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5.55%(1,717명)가 ‘각종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절차’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64.17%인 7,086명은 ‘개인정보 유출과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있다’며 반대했고 20.28%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카드업체의 T-머니 개인정보 사용에 관한 여론

                 응답자수             %

긍정           1,717             15.55%      

부정           7,086             64.17%

모름           2,240             20.28%

계          1만1,043             100.00%

 

(*조사방법 폴에버(www.pollever.com)를 통한 온라인 조사. 기간 2004.8.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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