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개점 17주년을 맞아 28일부터 전점에서 총 500여 상품을 최대 50%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삼겹살(2kg)은 100g당 830원인 1만6,600원, 활광어(1kg내외)는 1만8,800원에 선보인다. 라면과 우유, 화장지도 기획상품으로 내놓아 기존 제품보다 최저 반값에 제공한다. 내달 1일에는 한우를 기본 30%, 삼성카드와 KB카드 결제시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