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분양정보] 신도종합, 의정부 383가구

분양가를 종전보다 최고 2,500만원 낮춰 재 분양하는 단지가 등장했다. 신도종합건설은 의정부시 용현동에서 지난해 12월에 분양한 아파트에 대해 분양가격을 종전보다 최고 2,500만원 낮춰 재 분양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용현동 신도 브래뉴는 24ㆍ32평형 383가구 규모. 지난해 말 공급됐으나 정 부의 잇다른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적지 않은 물량이 미분양으로 남게됐다 . 이에 신도측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재 분양에 나서게 된 것이다. 재 분양 조건을 보면 24평형은 종전 1억2,900만원에서 1,600만원 낮춘 1억 1,30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32평형은 1억8,500만원에서 1억6,000만원으로 2,500만원 인하했다. (031)828-5555 / 이종배기자 ljb@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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