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왼쪽) KB금융지주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캄보디아ㆍ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3,000대를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뒤 이규성(오른쪽) 어린이재단 부회장, 최불암 전국 어린이재단 후원회장과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