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더블베이스 연주자, 보험컨설턴트 변신

더블베이스 연주자, 보험컨설턴트 변신 더블베이스 연주자 겸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보험 컨설턴트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 흥국생명 밀레니엄 지점의 보험 컨설턴트인 박정덕씨는 서울대 음대 현악과를 졸업하고 유학해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과 프랑스 시립 음악원에서 더블베이스와 지휘를 공부한 음악가. 음악가로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가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유는 자생력 있는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해서다. 박씨는 "대중을 클래식과 쉽게 접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했고 자체 자금으로 운영되는 오케스트라를 키워보려고 보험 컨설턴트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입력시간 2000/11/19 17:5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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