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 금호석유. 대성산업. 티비케이. 삼영화학. 풀무원

◇금호석유(14740)금호그룹과 지급보증이 전무한 상태며,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우량. 국제시장의 공급과잉 상태를 내수진작과 신제품개발로 극복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호전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강세. ◇대성산업(05620) 에너지사업부문의 강화를 위해 전력설비 및 열병합발전설비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와 관련이 적은 자회사의 매각을 검토하는 등 에너지부문의 성장성 부각되며 강세. 대구도시가스의 상장 예정으로 대규모 평가익도 기대됨. ◇티비케이(12400) 현대전자의 협력회사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고, 대구리스로부터 고압다이오드 생산라인을 인수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압다이오드 시장에 진입하는 등 주력상품 변화를 추진. 차입금 상환과 반도체사업 등 신규투자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700만달러의 유로 전환사채를 발행. ◇삼영화학(03720) 콘덴서용 박막필름의 내수 및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고, 신도림동 공장부지에 건설중인 아파트분양 완료로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됐음. 적자사업부문의 철폐등 구조조정효과 가시화속에 경쟁업체의 부도 및 지급보증 규모 축소로 재무안정성 제고. ◇풀무원(17810) 서울부채조정기금으로부터 507억원의 자금유치와 유상증자 실시로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됐고, 찬마루식품과의 합병과 외자도입 추진이 재료화되며 강세. 건강보조식품사업을 정리하면서 1·4분기 세전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하는 등 수익성 호전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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