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건설, 폐타이어 활용 바닥충격음 완충재 개발

09/20(일) 11:47 삼성건설은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아파트 내부에서발생, 바닥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차단해 주는 완충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은 최근 이 제품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이달말 입주하는 수원탑동아파트를시작으로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일명 사운드 콘(Sound Con)이라고 불리우는 이 제품은 국내에서 매년 2천만개이상 발생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사운드콘 1㎏ 생산에 0.41개의 승용차타이어가 재활용돼 32평형 아파트의 경우 승용차 타이어 2백9개가 재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