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일자리 창출 '사람입국특위' 설치

위원장에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위촉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안에 ‘사람입국신경쟁력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을 위촉했다. 노 대통령은 또 최명주 한국IBM 부사장, 이형모 시민의신문 사장, 신봉호 서울시립대 교수,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등 기업계ㆍ언론계ㆍ학계 인사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사람입국신경쟁력특별위원회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고부가가치형 지식사회 구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장 내 평생학습체계 구축, 근로자 과로 해소, 여가 및 문화생활 혁신 등을 과제로 삼고 있다. 다음은 사람입국신경쟁력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위원장) ▦김장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박순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봉호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이형모 시민의신문 사장 ▦임영숙 서울신문 주필 ▦장영철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정진화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정향자 노동ㆍ실업광주센터 소장 ▦정희자 ㈜오토피스정보통신 회장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 ▦최명주 한국IBM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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