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M&A 등의 기반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ㆍ신용평가 전문기획단`을 구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단은 중소기업의 기술을 근거로 한 전문적인 신용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형성된다. 기획단은 위원장인 중소기업청 차장을 포함, 15인 이내의 기술, 산업, 금융 전문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기청은 기획단 활동은 기술신용평가 시스템 및 평가기법 연구, 기술평가 모델 개발, 기술평가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위험분산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김태일 기자 t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