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애플비 6언더 단독선두

스튜어트 애플비(32ㆍ호주)가 미국PGA투어 라스베이거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단독선두로 최종일 5라운드 경기에 나서게 됐다. 애플비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2ㆍ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28언더파 259타가 된 애플비는 올시즌 HP클래식 우승자인 스티브 플래시(36ㆍ미국ㆍ260타)를 1타 차로 밀어내고 선두로 나섰다. 이 대회는 서머린TPC, 서던하이랜드골프장(7,193야드), 캐년TPC(7,381야드) 등 3개 코스를 돌며 54홀 경기를 치러 컷을 결정한 뒤 남은 36홀 경기로 최종순위를 가린다. <김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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