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4급 또는 4급 상당 고위공직자 103명과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 400명 등 모두 508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평가 대상자는 지난해 249명(4급 및 4급 상당 103명ㆍ학교장 146명)보다 2배 가량 늘었다.
평가는 내ㆍ외부설문평가와 세금체납 및 교통법규 위반 여부 등 준법성을 보는 계량지표평가, 자가진단으로 이뤄진다. 평가대상 기간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 5월 31일까지 1년이다. 결과는 본인에게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