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만 선박,48년만에 중 직항

【대북 AFP=연합】 대만 화물선이 48년만의 첫 중국 직항을 위해 24일 중국으로 떠났다.빈 컨테이너 4백개를 실은 대만 유니글로리 해운의 이 선박은 이날 하오 3시30분(현지시간) 고웅항을 떠났으며 12시간뒤 중국 남부 하문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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