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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알코올 도수 17.5도 신제품 ‘잎새주 부라더’를 20일 출시했다. 고품질 증류원액 제조공법에 보해 종합기술원이 개발한 MAPBS(Micro Air Pocket Blowing System) 기술을 적용,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가격은 962원.
보해양조 관계자는 “제품명에는 기존 ‘잎새주’ 동생이라는 뜻과 호남 지역민들과 형제와 같이 함께 성장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잎새주 19도도 함께 판매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