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한미교류협회 초청으로 13일일 방한했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14일 청와대를 예방,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정세`를 주제로 강연한다. <안준현 기자 dejavu@h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