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는 SK C&amp;C의 압축다중화 시스템 구축작업을 115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컴텍코리아가 구축하게 될 위성 압축다중화 시스템은 방송프로그램의 다채널 편성, 통합된 콘텐츠 자산 관리, 자동 방송송출 기능 등을 갖추게 되며, 채널 및 편성정보를 인코딩해 다중화로 송출, 단말기 브라우저를 구현할 수 있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