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곽상욱 오산시장, 7대 중점 정책과제 발표


곽상욱 오산시장은 25일 민선5기 2년 성과와 후반기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곽 시장의 7대 중점 정책과제는 ▦혁신교육 내실화 및 가속화 ▦중앙전통시장 활성화 ▦K-POP스튜디오ㆍ국제아카데미 건립 ▦오산역 복합기능 환승센터 구축 ▦재개발ㆍ재건축·마을가꾸기 ▦오산천 살리기 ▦서울대병원 유치 등이다.


시는 이들 정책과제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관련기사



곽 시장은 “무엇보다도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혁신교육도시로 지정되어 교육을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지난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교육부문 우수상, 2012 국가경쟁력대상 교육도시 부분 특별대상 수상 등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동안은 혁신교육사업의 내실화 및 가속화, 중앙전통시장 활성화, 오산천 살리기, K-POP스튜디오ㆍ국제아카데미 건립 등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시장은“낙후된 시가지와 농촌발전을 위해 마을 가꾸기사업, 재개발, 재건축 문제 조정과 오산시 실정에 맞는 구도심 활성화 정책 수립을 고심하고 있다”며“시민들 입장에서 움직이는 시정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