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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부부 '포니정 혁신상' 수상


SetSectionName(); 차인표·신애라 부부 '포니정 혁신상' 수상 김경미기자 kmkim@sed.co.kr 정몽규(왼쪽부터)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 신애라·차인표씨 부부가 11일‘제4회포니정 혁신상’ 시상식 후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흉상 옆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포니정재단은 11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제4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된 차인표ㆍ신애라씨 부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외교ㆍ경제ㆍ사회ㆍ문화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사고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차씨 부부는 아프리카ㆍ중남미 등 세계 각지의 불우한 어린이와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등 32명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예은ㆍ예진 등 두 딸을 공개 입양해 우리 사회의 입양에 대한 편견을 변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포니정 혁신상의 상금 1억원을 한국컴패션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지난해 수상단체인 가나안농군운동 세계본부의 김범일 총재 등이 참석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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