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삼성화재[000810]가 내년에도 보험료 인상 효과와 장기보험 성장세에 힘입어 주당순이익(EPS)이 21.6%나 늘어나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화재가 10월에는 자동차 손해율이 16개월만에 70% 아래로떨어진데다 투자영업이익률이 5.5%로 0.6%포인트 상승하는 등의 영향으로 예상대로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의 10월 영업이익은 65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2%, 전달보다 219%늘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