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호타이어, 유럽·美시장 광고판촉 강화

금호타이어, 유럽·美시장 광고판촉 강화금호타이어(대표 신형인·辛亨寅)가 대대적인 광고판촉을 통해 유럽 및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유럽과 미국시장을 겨냥해 올 한해동안 250억원의 광고비를 투입, 대대적인 글로벌 판촉 켐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금호는 이같은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일류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금호는 유로스포츠, 폭스스포츠, CNN, ESPN, 스타TV 등 케이블 및 위성채널과 함께 독일의 RTL 등 공중파방송을 통해 집중적인 광고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호는 이같은 광고와 함께 유럽의 페라리-포르쉐 챌린지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경주대회에 대한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나갈 방침이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입력시간 2000/06/26 19:0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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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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