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온라인게임 개발사 조이임팩트(대표 김태은)를 6억3,000만원에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6월 2억9,000만원을 투자해 19.46%의 지분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4만2,002주를 주당 1만5,000원에 매입, 지분율을 75.84%로 늘렸다. 조이임팩트는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배급)해 국내외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위드`와 채팅게임 `러브러브찌찌뽕`을 개발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