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2 반발탄성 향상 트레킹화 선봬


K2는 가을·겨울 신제품 트레킹화 ‘EM 뮤토’를 3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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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출시된 ‘파일론’보다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추진력을 높여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다. 표범 발바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너지 무브먼트 셀은 뛰어난 탄성력을 제공해 거친 지형을 오르고 내릴 때 오는 충격을 최소화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밑창에는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한 엑스그립 기술을 적용해 접지력이 좋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작해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카키, 버건디 3가지로 가격은 2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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