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예배는 지루해

My young son asked what was the highest number I had counted to. I didn`t know but asked about his highest number. It was `5372.` `Oh,` I said, “Why did you stop there?” “Church was over.” 우리 아들이 내게 최고로 몇까지 숫자를 세어봤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할 수 없어, 대신 아들 녀석에게 최고로 몇까지 세어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들이 “5372”라고 말했다. “그래? 그런데 왜 거기서 멈췄니?” “예배가 끝났거든요”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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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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