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 박찬 원장은 3월2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20차 APAO(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ㆍ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에서 Distinguished
Service Award (저명의사상)을 받는다.
저명의사상은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에서 활발한 의술과 학술활동으로 안과학 발전에 기여한 의사들에게 주는 공로상이다. 박 원장은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사시 및 소아안과 분야의 전문가. 1985년부터 15년 동안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에서 전임교수로 사시 및 약시클리닉 맡았으며 1989년에는 미국 남가주의대 도헤니 안연구소에서 사시연구 교수로 재직하면서 관련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사시 소아안과 분야에서만 1만 여건이 넘는 임상경험이 있는 박 원장은 1992년 한국일보 선정 ‘사시명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 2월까지 대한안과학회 부회장을 지내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