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MF “태 추가지원”

【싱가포르 DPA=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금융 외환 위기에 놓인 태국을 돕기위해 이미 지원한 1백70억달러외에 추가 지원 가능성을 밝혔다.IMF의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위베르 네스는 태국에 대한 추가지원이 『현 단계에서 있을 것으로는 생각지 않으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중앙은행이 바트화를 지탱하기위해 2백30억달러를 사용했으나 실제로 외환 보유고 감소분은 이의 절반 또는 3분의2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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