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교부 11개공기업 올 3,000여명 채용

건설교통부 산하 공기업들이 올해 3,000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건설교통부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등 산하 11개 공기업에서 정규 직과 비정규직을 합쳐 약 3,00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 기업별로는 주택공사가 지난해 결원인력 230명을 포함해 1,043명의 정규직 원을 뽑을 예정이어서 채용규모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은 ▦한국도로공사(250명) ▦한국토지공사(180명) ▦한국감정원(70명) ▦인천공항공사(65명) ▦한국수자원공사(50명) ▦부산교통공단(49명) ▦한국공항공사(30명) 등의 순이다. 교통안전공단의 경우 신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청소년 직장체험프로그 램’을 도입, 일반행정 및 교통안전 관련 조사ㆍ연구업무에 종사할 1,00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이정배기자 ljbs@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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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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