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29개각/프로필] 전윤철 비서실장

업무추진력 뛰어나36년간 경제 부처에만 재직한 정통 경제관료로 '공정거래법의 산파' '재벌개혁의 전도사'로 통한다. '전핏대'라는 별명이 말하듯 직선적이고 강직한 면모가 두드러진다는 평.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에는 소신 발언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그런 성격 탓에 여야간 조율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부인 김정자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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