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필] 김종하 국회부의장 내정자

언론인 출신 5선의원언론인 출신 5선의원으로 한국일보 등을 거쳐 신아일보 편집부국장을 역임한 뒤 10대때 유정회 의원으로 원내에 진출했다. 국민당 원내총무와 신한국당 경남도지부 위원장을 거쳐 지난97년 대선때에는 당시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해 한나라당몫 국회부의장 경선에 출마해 21표를 획득, 홍사덕 서정화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합리적이고 부드러운 성품이면서도 매사에 분명한 목소리를 낸다는 평을 듣고 있으나 그동안 선수에 걸맞은 역할은 별로 맡지 못했다. 부인 강귀희(67) 여사와 2녀. ▲ 경남 창원(67) ▲ 서울대 정치학과 ▲ 유정회 의원 ▲ 민자당 당무위원 ▲ 국회 건교위원장 ▲ 10, 11, 14, 15, 16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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