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2004년 중전기기 PL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PL교육사업은 중기청이 지난 2002년부터 PL법 시행과 더불어 제품안전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해 온 사업이다. 진흥회가 실시하는 올해 교육은 6월부터 한국전기연구원 후원하에 품목별로 중전기기제품을 특화, 제품안전 교육과 병행 시행될 정이다. 참가 교육생은 50%의 교육비를 지원 받게 된다. 문의 (02) 581-8604
<김민열기자 m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