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동대문구 릴레이 자원봉사 外

동대문구 릴레이 자원봉사 펼친다 서울 동대문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365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1365 릴레이 자원봉사는 1년 365일 자원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이어나가자는 취지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2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해 구별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릴레이 기간 동안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4개 동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해 관내 홀몸 노인 및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을 만들어 140가구에 전달한다. 서초구 노인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서울 서초구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노인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만65세 이상 서초구민은 기간 중 언제든지 관내 지정 의료기관 125개소에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의료기관 목록은 개별 통지되는 접종안내문과 각 동 주민센터 게시판, 구청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올해는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이 확대되고, 접종 시작을 예년보다 20일 가량 앞당김에 따라 호흡기 감염질환의 발병률을 낮추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포구 인문학 특강 수강생 모집 서울 마포구는 20일까지 ‘마포 열린 인문학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문학의 숲에서 삶을 만나다’라는 부제를 단 이번 강의는 오는 21일부터 10월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언론인 홍세화씨, 평론가 이택광씨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마포구민 또는 마포구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마포구청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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